-- 퍼지이론 Fuzzy Theory 퍼지(Fuzzy)는 어렴풋하고 애매모호하다는 뜻으로, 퍼지이론은 애매모호한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표현하고자 한 이론이다. 자동제어에서는 '경계가 불명확한'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1965년 미국 UC 버클리대학의 LotfiA.Zadeh 교수가 퍼지집합(Fuzzy Sets) 논문을 발표했고, 1973년 시스템 자동 제어에 응용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1974년 영국 Mamdani 교수가 스팀 엔진 제어에 처음으로 응용하여 실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1990년대 초부터 상업적으로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가전제품이나 산업현장의 생산 설비의 제어 분야와 문자인식,음성인식 등의 패턴인식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또한,산업공학,의학,사회과학 분야로도 그 활용 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