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날개 위에 유동 경계층을 형성이 되는데
이 경계층이
비행기가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것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층류익형 위에서 경계층은 아래와 같이 형성이 된다.
비행기의 날개의 각도를 조절하면 날개 뒤에 후류가 생기며
날개의 위와 아래의 압력차이가 생긴다. 이 압력차에 의해 양력이 발생해서 비행기가 뜰 수 있는 것이다.
이 각도를 받음각(Angle of Attack, AOA)이라 한다.
속도가 빨라지면 받음각의 값이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고속비행을 할 경우 받음각이 거의 0에 가깝게 하고
저속비행일때 받음각을 많이 받도록 하는 것이 양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받음각을 많이 주면 양력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
17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양력계수(CL : Coefficient of Lift)가 급감한다.
급격하게 양력계수가 줄어들고 항력이 늘어나는 스톨(Stall, 실속)이 발생한다.
이는 항공기가 추락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받음각을 알맞게 주면 날개 뒤에 생성되는 난류로 인해 압력차가 생기고 양력이 발생하는데 도움이되지만
받음각을 너무 크게 하였을 때 와류가 날개 전면부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기류가 정지하는 박리현상(Separation)이 생긴다.
곧 양력이 0(실속,失速, Stall)이 되면서 비행기는 추락하게 된다.
2013. 10. 17 작성
- http://cfd.edison.re.kr/interactiveContents/Prof_ParkSH/slide4.html [본문으로]
- http://people.rit.edu/pnveme/EMEM560n/drag/boundary_layer.html [본문으로]
- http://blog.naver.com/rnchoi0203?Redirect=Log&logNo=140174749585 [본문으로]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8916&cid=200000000&categoryId=200003041 [본문으로]
- http://blog.daum.net/familyway/115532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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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jungnang&logNo=5016858287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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