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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Logical communication Skill Training


지은이 : 테루야 하나코, 와카다 케이코 / 옮긴이 :  김영철


제1부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기 전에

제1장 상대방에게 '전한다'는 것

제2장 설득력 없는 '답변'의 공통된 결함


제2부 논리적으로 사고를 정리하는 기술

제3장 중복, 누락, 착오를 막는다

제4장 이야기의 비약을 없앤다


제3부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기술

제5장 So what?/Why So?와 MECE로 '논리'를 만든다

제6장 논리 패턴을 마스터한다

제7장 논리 패턴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자



제1장 상대방에게 '전한다'는 것


메시지란 다음의 세 가지 요건을 만족하고 있는 것.

첫째, 커뮤니케이션에서 답변해야 할 과제(테마)가 명쾌히 나와있는 것. (무엇을, What - 주장, 판단, 평가, 결론)

둘째, 과제(테마)에 대해 필요한 요소를 충족시킨 답이 있을 것. ( 그런거야, Why so? - 근거, 이유)

셋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난 뒤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고 싶은 것인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이 명확할 것. (그래서 뭐, So what? - 구체적 방안 제시)


항상 두가지를 확인하라

1) 과제(테마)를 확인하라

2)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확인하라


'자신밖에 모르는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은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 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것을 바꾸자. 올바른 접근은 "내가 지금 상대방에게 답변해야 할 '과제(테마)'는 무엇일까"라고 자문자답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그 '과제(테마)'에 대한 나의 답변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도달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은 다음 세 가지로 포착하면 좋다.

1) 상대방에게 '이해'시킨다

2) 상대방에게 '의견, 조언, 판단 등을 피드백'시킨다

3) 상대방에게 '행동'하게 한다


답변의 요소는 3개 뿐이다.

1) 결론. 답변의 핵심 부분이다.  ex) 제 답변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요컨대 

2) 근거. 왜 그러한 결론이 나오는지 결론의 타당성과 이유. 결론의 필연성에 대해 상대를 납득시키는 것. 사실과 판단

3) 방법. 결론이 액션이 필요할 경우 그것을 어떻게 실행하는지 구체적인 방식 제시.  


문서가 오면 조건반사적으로 어쨌든 읽는 것이 아니라 문서의 목적과 자신에게 기대된 반응을 우선 파악한 후에 읽기 시작하는 습관을 붙이자. 문서의 목적과 자신에게 기대된 반응을 이해할 수 없는 문서가 오면 문서 작성자와 작성 부서에 질문하라.

 "이 문서는 무엇을 목적으로 회람시키는가? 이것을 읽고 내가 무엇을 하길 바라고 있는가?" 



제 2장 설득력 없는 '다변'의 공통된 결함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작업을 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전달자는 미리 사전에 자신의 사고를 빈틈없이 정리하고, 커다란 중복, 누락, 착오와 이야기의 비약이 없도록 체크해두어야 한다. 이것은 비즈니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너이다. 



제 3장 중복, 누락, 착오를 막는다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어떤 사항과 개념을 중복 없이, 누락 없는 부분 집합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것


이야기가 세부적인 내용으올 전개되기 전에 전달자가 말하고 싶은 전체상, 즉 답변의 '전체'와 그것이 어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지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고 방법

Step 1. 과제 = 전체 집합을 확인한다

Step 2. MECE의 기준을 찾는다

Step 3. 크게 묶은 그룹을 한 번 더 MECE로 분류할 수 없는가 생각한다

Step 4. 누락된 것, 복수 그룹에 들어간 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제 4장 이야기의 비약을 없앤다


'So what?'이란, 현재 가지고 있는 정보나 재료 중에서 '결국 어떤 것인가?'를 추출하는 작업이다. 갖고 있는 데이터 전체 혹은 그룹핑된 데이터 중에서 과제에 비추어보아 대답할 수 있는 엑기스를 추출하는 작업

'Why so?' 이란, "구체적으로 뭐야?"라고 검증 확인하는 것. So what? 한 요소의 타당성이, 갖고 있는 데이터 전체 혹은 그룹핑된 요소에 의하여 증명된다는 것을 검증하는 작업


So what? / Why So?는 완전히 머릿속에서 하는 작업이며, 무엇인가를 외운다고 되는 일이 안디ㅏ.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결론적으로 여기서 무엇을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결론적으로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수 밖에 없다.


이해력이 빠르다고 평가되는 사람의 대부분은 무엇인가를 읽거나 들었을 때 그것이 결론적으로 무엇인지,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재빠르고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조직 내 정보의 연결고리에 위치한 중간 관리직의 So what?/Why So? 능력은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크게 좌우한다.


'결론적으로 무엇을 말할 수 있는 것인지'를 명시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뛰어난 커뮤니케이터는 누구도 생각해낼 수 없는 참신하거나 언뜻 보기에 엉뚱하게 보이는 아이디어를 이야기의 비약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사람이다. 즉, 상대의 Why So?에 답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제 5장 So what?/ Why So?와 MECE로 '논리'를 만든다


논리란, 결론과 근거 혹은 결론과 그 방법이라는 복수의 요소가 결론을 정점으로, 세로 방향으로는 So what? / Why so?의 관계로 계층을 이루고, 가로 방향으로는 MECE로 관계지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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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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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에너지 기행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기후정의 원정대, 탈핵을 넘어 에너지 평등을 찾아



1. 우리 시대의 제국주의, 에너지 불평등

정의는 에너지 앞에서, 기후변화 앞에서 멈춘다

자원의 저주, 불 꺼진 제3세계



2. 슬픈 에너지 기행

필리핀 에너지 갈등의 도가니

자동차를 위한 잔혹 동화

땅과 바람을 일구는 사람들, 시밧

파야타스 사람들에게 '약속의 땅'은 보장될 것인가

멈춰 선 핵 발전소, 원자로 안을 보다


태국 관광 대국 태국의 헐벗은 그늘

방콕, 신이 만들고 인간이 버린 도시

소박하지만 강인한 공동체의 초대

미래를 위해 사람을 빌려드립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쫓겨난 빈민의 땅, 우동

소수 민족의 눈물로 댐을 만들다


라오스 메콩의 심장, 라오스의 선택

초소수력 발전기를 만나러 가다

태양광 발전기, 안녕하신가

메콩에 세워지는 최초의 댐, 싸이냐부리 댐 현장 탐사

'아시아의 배터리' 정책 그리고 5퍼센트의 희망




3. 평등한 에너지, 정의로운 기후를 위해

멕시코 기후에도 정의가 필요하다

익스첼도 유엔을 구원할 수 없었다

코차밤바가 희망이다

볼라비아여, 눈물 흘리지 마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점령하라

카타르에 밀린 한국

오염자의 총회를 향한 아만다!

제2의 아파르트헤이트, 더반 플랫폼


독일 독일은 어떻게 탈핵을 준비하고 있을까

선술집의 반핵 포스터, 일요 마을 시장에서 만난 반핵 캠페인

거대환 전환이 시작되다


일본 후쿠시마의 눈물, 일본의 선택

29년 동안 반핵 투쟁 벌여온 사람들

핵폭탄과 핵 발전, 모두 안된다



나쁜 에너지 기행
국내도서
저자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출판 : 이매진 2013.06.13
상세보기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 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WSSD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빈곤층에 적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필수 과제'라고 선언했다. 


에너지를 공기, 물, 음식처럼 인간의 기본 권리로 인정한 것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천부인권에 속하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전지구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런 관점은 두가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저소득층이나 개발도상국에게 전기나 난방 연료 같은 '현대적 에너지원'을 지원해야 하고, 이것은 국제 사회의 의무나 마찬가지다.

둘째, 기존의 에너지 이용 방식이 온실가스 배출과 산림 파괴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아시안 브릿지는 국내 NGO 단체 활동가들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공간과 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려고 만들어진 '아시아 NGO 센터'에서 출발했다. 지금은 한국의 단체 활동가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일반 참가자들을 위해 필리핀의 사회문화와 관련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정 여행을 지원한다. 


아시안 브릿지는 B F Homes Rd, Quezon City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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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8. 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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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에너지 기행


김현우, 이강주, 이영란, 이정필, 이진우, 조보영, 한재각 지음



기후정의 원정대, 진짜 녹색을 찾아 세계를 누비다.



1부 석유 독립을 꿈을 꾸는 착한 도시들


독일 : 녹색에너지의 메카, 독일을 가다

착한 에너지를 만드는 트리어대학교

반환 미군 기지를 재생 가능 에너지 단지로 바꾼 모바크

도심의 지붕을 태양광으로 바꾸는 베를린 시민발전


오스트리아 : 에너지 자립의 꿈을 이룬 농촌 마을

귀씽, 에너지 자립 마을의 신화를 쓴다

그라츠 콩기름으로 버스를 달리다

무레크 농부들의 에너지 자립 실험


일본 : 석유 없이 농사짓기

노란 혁명을 꿈꾸는 농민들의 축제

석유 없이 농사짓는 오가와마치의 농부들

치치부시,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순환경제


영국 : 정말 괜찮은 녹색 마을들

전통의 런던, 혁신의 런던

탄소 군대와 에너지 제로 하우스



2부 자원 개발로 신음하는 아시아의 주인들


타이 : 기후정의 방콕 회의

기후변화, 책임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이제는 '기후정의'다


인도네시아 : 바이오 연료와 비극의 현장

사라지는 섬과 기후변화

유렁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새로운 식민주의, 도래하다


버마 : 자원의 저주, 비극의 역사

에너지 전쟁과 한국의 녹색성장

쉐 컨소시엄과 버마 군부의 에너지 개발 동맹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해


라오스 : 태양광 발전기로 희망을 밝히다

라오스로 가는 길

두 시간짜리 전등이 켜는 희망, 반싸멧



3부 녹색이기를 주저하지 않는 적색 친구들


독일 : 노동과 환경을 위한 동맹

영국 : 노동조합, 정의로운 전환을 주장하다

덴마크 : 기후변화 총회에서 한국의 녹색성장을 폭로하다

벨기에 : 기후변화와 고용 - 국제 노동계의 도전과 응전




기후변화를 어떻게 인식해야하는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우리가 함께 나눠야 할 고통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줄 것이다. 





착한 에너지 기행
국내도서
저자 : 김현우,이강준,이영란,이정필,이진우
출판 : 이매진 2010.09.1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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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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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플래닛 


World on the Edge : How to Prevent Environmental and Economic Collapse

레스터 브라운 지음, 이한음 옮김


1. 벼랑 끝에 서다


1부 무너지는 토대

2. 지하수위 저하와 수확량 감소

3. 토양 침식과 사막 확대

4. 올라가는 기온과 사라지는 빙하


2부 지구 파산의 징후

5. 식량 부족의 정치학

6. 솟아오르는 해수면과 환경 난민

7. 점증하는 스트레스, 파탄국가


3부 유일한 대안, 플랜 B

8. 에너지 효율적인 세계경제 구축하기

9. 바람, 태양, 지열 에너지 길들이기

10. 경제를 지탱하는 자연 부양계 복원

11. 빈곤 퇴치, 인구 안정, 파탄국가 구하기

12. 80억 인구 먹여 살리기


4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13. 문명을 구하기 위한 대전환




1. 벼랑 끝에 서다

시장은 가격을 결정하지만, 우리에게 진실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현재 직접비용보다 실로 어마어마한 정도의 간접비용을 발생시키는 사례들도 있는데 시장은 그 간접비용을 누락시킨다. 


우리는 스스로의 회계 제도에 속고 있다. 그런 엄청난 비용을 장부에서 누락시킨다는 것은 파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환경 추세는 경제는 물론 궁극적으로 사회 자체의 앞길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선행지표다. 


주류 경제학은 지구 자연계의 지속 가능한 산출량 문턱값yield threshold에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4. 올라가는 기온과 사라지는 빙하

열파가 수확량을 급감시킬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모핸 왈리Mohan Wali 연구진은 국소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다룬 한 연구에서 

기온이 섭씨 20도까지는 온도상승에 따라 광합성 활동이 증가하고 

35도까지 는 안정한 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40도 이상이 되면 광합성은 전면 중단된다.


기온이 벼의 꽃가루받이에 미치는 영향은

필리핀에서 상세히 연구되어 왓다. 필리핀의 과학자들은 

기온이 34도에서 40도로 올라가면 벼의 꽃가루받이 성공률이 100퍼센트에서 거의 0퍼센트로 떨어져서 

벼농사가 파탄 난다고 말한다.


해수면 상승, 더욱 파괴적인폭풍, 사막 확장, 물 부족, 유독성 오염물질 떄문에 삶의 터전을 떠날 수 밖에 없다. 즉, 환경난민이 발생한다. 



13. 문명을 구하기 위한 대전환


경제 재편의 열쇠는 총비용 가격 결정 Full-cost pricing을 통해 시장이 진실을 말하도록 하는 것이다. 

에너지 측면에서 보자면 화석연료에 따르는 총비용을 반영하도록 탄소 배출에 세금을 물리고 소득세를 그만큼 줄여 상쇄시키는 방안을 말한다. 


세계가 지속 간으한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경제학자들이 간접비용을 계산하고 정치 지도자와 협력하여 세제 개편을 통해 그 비용을 시장가격에 통합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생태학, 기상학, 농업경제학, 수문학, 인구학을 비롯한 다른 분야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정직한 시장을 창출한 총비용 가격 결정은 문명과 발전을 지탱할 수 있는 경제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시장이 진실을 말하게 할 수 있다면, 즉 휘발유나 석탄의 연소, 삼림파괴, 대수층 과잉 양수, 남획의 총비용을 시장가격에 반영하도록 한다면, 우리는 합리적인 경제를 창출하기 시작할 수 있다. 


정직한 시장을 만들 수 있다면, 시장의 힘이 발휘되어 세계 에너지 경제는 빠르게 재편될 것이다. 


총비용 가격 결정이 단계적으로 도입되면서 석유와 석탄의 사용량은 급속히 즐어들고, 풍력, 태양에너지, 지열이 기후를 교란하는 화석연료보다 훨씬 저렴해질 것이다. 


엑소넹서 노르웨이와 북해 담당 부사장을 지낸 외위스테인 달레는 이렇게 간파했다.


"사회주의는 시장이 경제적 진실을 말하도록 허용하지 않았기에 붕괴했다. 

자본주의는 시장이 생태적 진실을 말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기에 붕괴할지 모른다."


경제 재편 필요성은 안보 재정의 필요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내가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이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뭡니까?" 사람들은 내가 신문을 재활용하거나 전구를 교체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말해주기를 기대하곤 한다. 그런 일들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세계경제를 재편한다는 것은 석탄 화력발전소에 맞서는 풀뿌리 운동이 하는 것처럼, 정치적으로 적극성을 띠고 필요한 변화를 위해 실천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명을 구하기는 스포츠 관람이 아니다. 


많이 알아야 한다. 현안을 다룬 글들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친구들과 돌려보라. 정직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세제를 재편하거나,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없애거나, 자기 사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재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일처럼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현안을 골라서 뛰어들어라. 아니면 가족계획을 세우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할 수단이 없는 2억 1500만 여성에게 가족계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단체에 참여하라. 서로가 관심을 갖는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소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다. 남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어떤 현안을 선택할지 도움을 받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일단 자신이 속한 모임이 현안을 충분히 알고 명확히 정의된 목표를 지니고 나면, 자신이 뽑은 시의회나 도의회나 국회 의원들에게 만나자고 요청하라. 


제2차 세계대전 때 징병 당국은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궁극적인 희생, 즉 죽음의 위험을 무릅쓸 거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저 정치적으로 적극성을 띠고 생활 방식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선택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즉 당신과 나에게 달려 있다. 



앵그리 플래닛
국내도서
저자 : 레스터 브라운(Lester R. Brown) / 이한음역
출판 : 도요새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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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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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제러미 리프킨 지음, 이창희 옮김




제 1부 세계관의 변화


오랫동안 인간은 자신의 생활을 구성하는 기준이 되는 틀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왔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어떻게'와 ''를 설명할 질서를 확립해야할 필요성은 모든 사회에서 발견되는 문화형성의 필수요소였던 것이다. 


(세계관이란, 자신의 행동방식이나 현실 인식방법을 형성하게끔 하는 기준이 되는 무의식적으로 형성되는 틀)


어떤 문명이 그 내부의 물질세계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그리고 그 문명이 존재의 물질적 차원에 어느 정도의 중요성을 부여하는가에 따라 정신적 깨달음을 추구하는 행위의 조건이 결정된다. 

즉 그 문명의 세계관이 물질적 측면에 기울어져 있을수록 정신적 초월을 지향하는 활동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기독교적 세계관

원죄로 인해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개선할 여지조차 박탈당했다. 

사회는 신이 이끄는 일종의 도덕적 생물체이고 그 안에서 각 개인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그러므로 개인적 목표도 없었고, 진보하려는 의지도 없었고 뭔가를 남기려는 열망도 없었다. 


현대적 세계관

소르본대학의 자크 튀르고 Jacques Turgot 교수는 중세 교회의 신학자들과 달리 역사의 순환과 지속적인 쇠락을 거부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움직임의 미덕을 역사에 도입하였다. 


기계의 시대

현대는 기계의 시대이다. 정밀, 신속, 정확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는 이미 우리의 언어가 아니라 기계의 언어이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동기화synchronization'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면서 그들과의 관계를 '측정measure'한다. 


기계론적 세계관은 프랜시스 베이컨Fancis Bacon,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아이작 뉴턴Issac Newton의 공동 작품이다. 3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는 이들이 만든 사상의 영향에 살고 있다. 


그리스인들에게 과학이란 사물의 형이상학적인 '왜'를 탐구하는 것이었지만

베이컨학문이란 사물의 '어떻게'를 연구하는 데 바쳐야 한다고 믿었다. 


베이컨은 현대 실용주의자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봐." "증명해봐." "사실만 얘기해." 그는 세계를 구성하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믿었고, 1620년부터 이 사상을 소리높이 외치기 시작했다.


데카르트는 "나는 수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지식 획득의 수단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수학은 모든 것의 원천이다."라고 밝혔다. 데카르트는 인간이 세계의 진리를 알아내고 그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심어주었다. 


그러자 뉴턴이 나타나 그 신념을 실현할 도구를 제공했다. 뉴턴은 기계적 운동을 설명할 수학적 방법론을 찾아낸 것이다. 


기계론적 세계관은 운동하는 물체만을 다루었다. 왜냐하면 운동하는 물체만이 수학적으로 측정될 수 있기 떄문이다. 


정부와 사회의 역할을 기계 패러다임 안으로 끌어들인 존 로크John Locke와 

경제를 기계 기계론으로 끌어들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 


베이컨이 신을 자연에서 밀어낸 것처럼 로크는 신을 인간사에서 제거해버렸다. 

로크는 정부의 목적을 사람들이 새로 얻은 힘을 자연에 적용하여 부를 창출할 자유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로크는 "자연은 인간의 노동과 합쳐져 생산성을 가져야만 비로소 가치있는 것이 된다"라고 말했다.


로크로 인해 현대인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계몽시대 이래 개인의 생존 의미와 목표는 오직 생산과 소비로 전락해 버렸다. 


애덤 스미스는 움직이는 천체가 자연의 일정한 법칙을 따르는 것처럼 우리 경제도 마찬가지로 말했다. 법칙에 따르면 경제는 성장한다. 가장 효율적인 경제운영방법은 자유방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존 로크와 마찬가지로 애덤 스미스도 모든 인간활동의 기본은 물질적 자기 이익의 추구라고 믿었다. 


우주에는 정밀한 수학적 질서가 있지만 지구의 대부분은 원시 상태에 있어 혼돈과 혼란 속에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자연을 재배열하여 우주와 같은 질서를 지구상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기계론적 세계관은 말하고 있다.


1895년 찰스 다윈Cahrles Darwin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이 말하는 자연도태의 개념이 허버트 스펜서 Herbert Spencer 같은 사회 철학자에 의해 적자생존의 개념으로 변형되었다. 이렇게 해서 이들은 자기 이익의 추가가 물질적 풍요를 가져오고 그것은 더욱 향상된 질서를 낳는다는 기계론적 세계관의 주장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제 2부 엔트로피 법칙


지구상의 물질적인 엔트로피는 끊임없이 증가하며 언젠가는 극대점에 도달할 것이다. 


소비된 시간의 양은 소비된 에너지의 양에 비례한다. 엔트로피는 우리에게 시간의 방향을 아려주기는 하지만 속도를 알려주지는 못한다. 


에너지는 인간 삶의 기반이자 문화의 기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떤 사회에서든 권력은 에너지를 변화, 교환, 폐기하는 신체 외적 도구를 통제하는 사람이 장악한다. 


 


제 3부 새로운 역사관의 틀 - 엔트로피


개인 차원에서 우리는 현재 우리 삶의 방식이 어떤 식으로든 실패하고 있을 때 그 방식을 바꾸고자 노력한다.


역사의 여유 또는 잉여 이론은 사람들의 행동양식에 중요한 변화는 이들이 풍요의 결과 잉여를 충분히 축적해서 생각하고 실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을 때 생긴다는 것이다. 


세계가 혼돈 속으로 깊이 빠져들수록 우리는 문제의 근원을 들여다 보기를 꺼린다. 대신 기술로 몸을 단단히 감싸고 모든 비판을 방어하지만 우리 주변환경에 대해 어떤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더 더욱 모른다. 




제 4부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와 다가오는 엔트로피 분수령


에너지 위기

합성연료 Synfules 

핵분열 에너지 Nuclear Fission

핵융합 에너지 Nuclear Fusion

광물 Minerals

대체와 재생, 그리고 보전 Substitution, Recycling and Conservation




제 5부 엔트로피와 산업시대


에너지원의 가격이 올라가면 그 인상분은 에너지 흐름을 따라 차례차례 다음 단꼐로 전가된다. 결국에는 인플레 형태로 개인 소비자가 부담하게 된다. 



농업 Agriculture

수송 Transportation

도시화 Urbanization

군대 The Military

교육 Education

보건 Health


대도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악영향을 미친다. 


대도시에서는 인간관계가 나쁘다.

우리는 점점 구명보트에 탄 선원 같은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사방을 둘러봐도 물인데 정작 마실 물은 한 방울도 없는 것이다. 


고도로 도시화된 생활은 효과적인 정치참여의 길을 막는다. 도시가 팽창하면 에너지의 흐름이 커지고 무질서가 증가한다. 이를 제어하기 위하여 도시의 통치기구는 더욱 비대해진다. 


국방비 지출은 인플레를 부채질한다. 

우리는 후손들이 쓸 쟁기를 뺴앗아 칼을 만들고 있는 꼴이다. 


정보가 대량으로 늘어나면 에너지 소비도 크게 늘어난다. 

입수가능한 정보의 양이 많아질수록 실제로 우리가 아는 것은 적어진다. 결정을 내리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세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워 보인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상태를 "정보 과부하"라고 부른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것이 메시지를 보내기보다는 메시지를 받고 듣기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를 키워낸 것 같다. TV에서 온갖 다채로운 것을 구경한 어린이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보면 초라해보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학습이란 고된 과정이고 스크린에 비치는 영상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점점 정보 과부화를 소화해낼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매스컴, 교육산업, 정보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우리에게 좀더 많은 정보를 쑤셔넣는 것은 통해 이 정보가 뭔가 경제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 




제 6부 새로운 세계관 - 엔트로피


제3세계는 간디의 경제모델엘 눈을돌려야 할 것이다. 간디가 주도하던 반식민통치운동 기간 중 투쟁의 상징이 된 것은 손을 돌리는 물레 였다. 가장 궁핍한 마을에 사는 인도 사람조차도 자신의 경제적 삶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근본적인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에너지 흐름을 줄이고 지구의 생물학적 한꼐를 지키자는 주장은 가난한 사람들을 영원한 노예상태로 묶어두는 결과만을 낳을 것이다. 


1977년 미국 순회강연에서 E.F 슈마허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시대의 가장 긴급한 과제는 형이상학의 재건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왔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의 의문에 대한 우리의 깊은 신념을 분명히 밝히려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인간 존재에 대한 '큰 의문'이며,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매달려온 의문이기도 하다. 


과거의 큰 의문들은 우리를 기다리는 저엔트로피 시대에 부화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저엔트로피 환경에서는 인생의 목표가 완전히 달라지기 떄문이다. 저엔트로피 세계관의 윤리적 기준은 에너지의 흐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Less is more"라는 최고의 진리가 될 것이다. 


저엔트로피 사회는 물질적 소비를 줄일 것을 강조한다. 


"그것은 당신이다 Tat tvam asi


산스크리트 표현으로 우리 존재의 밑바닥에서 이해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이 진리에 따라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이 인간의 발전이다. 

   

첫째,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고 개발할 기회를 주는 것

둘쨰, 공동의 과제를 위해 다른사람들과 함께 노력함으로써 자기중심적 사고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

셋쨰, 자신에게 걸맞는 삶을 위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노동은 무엇보다도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 존엄성목적을 부여할 수 있어야한다 . 


생산은 저엔트로피 패러다임의 일정한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우선 탈집중화와 지역화가 필요하다. 

둘쨰, 기업은 근로자가 관리하는 민주적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

셋째, 생산과정에서 재생불가능한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세계는 고립된 인과관계의 연속체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운동과 변화의 시나리오를 품고 있는 상호연관된 현상의 그물로 파악될 것이다. 교육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대신 '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어른이 챙겨줘야 하는 불쌍한 어린아이와도 같다.


농부이자 작가인 웬델 베리Wendell Berry는 "자신의 의지와 기술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어리석은 농부나 미개인들도 전문가 사회의 가장 총명한 근로자나 기술자 또는 지성인보다 더 유능하다."


엔트로피
국내도서
저자 :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 이창희역
출판 : 세종연구원 2002.02.2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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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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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성장시대가 온다

성장의 종말과 세계 경제의 미래 The End of Growth


리처드 하인버그 지음. 노승영 옮김




환경적 경제적 재앙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며 앞으로 계속 일어날 것이다.


  • 기후변화 때문에 국지적 가뭄,홍수, 기근이 일어난다.
  • 에너지,물, 광물이 부족해진다.
  • 은행 도산, 회사 부도, 주택 압류가 속출한다.


한계는 이미 예고되었다.



[각주:1]

한계는이미 예고되었다.

더 이상의 성장은 없다.


경제가 끊임없이 성장하려면

성장을 추진하는 금융제도와 값싼 에너지가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부분지급준비제도

은행이 전체 예금 잔액의 일부만을 지급 준비금으로 보관하고 나머지를 대여하는 제도.

경제가 끊임없이 성장하려면 성장을 추진하는 금융제도 


석유

경제가 성장하려면 제조, 무역, 운송이 증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에너지 소비가 늘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에너지 공급이 팽창하지 못하여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경제 성장 위축될 것이며 

영구적 성장에 대한 기대를 토대로 구축된 금융 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다.



석유 생산 정점 시나리오

[각주:2]


Chapter 1. 거품 불기시합


화폐는 거래를 촉진하는 수단이다. 가치의 평가와 저장 기능이다.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은 저서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에서 화폐 경제가 중세 농민의 삶에 차츰차츰 스며드는 과정을 이렇게 묘사했다. 

" 화폐가 가져온 것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들의 가격마저 급격하게 변화시켜 버리는 것. 인간이 서로 알아보지 못하게 되는 - 자기 자신도, 관례도, 인간의 오래된 가치도 무시하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관계가 그것이다. 인간의 노동은 상품이 되고 인간 자신이 '사물이 되는 것이다."


초창기 경제철학자들이 자연의 한계를 어렴풋이 인식했으며 경제 성장이 결국은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경제의 필수 요소로 토지, 노동, 자본을 꼽았다.


'향상'과 '진보'는 처음에는 의미가 (아마도 의도적으로) 애매했지만 점차 지금의 경제학 용어로 '성장'을 뜻하게 되었다. 

'성장'은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GDP 증가를 뜻하지만 실제로는 소비 증가다.


이런 변화가 일어난 핵심적 이유는 경제학들이 경제의 3대 필수 요소에서 '토지'를 빼 버렸기 때문이다. 

노동과 자본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면서토지는자본의 하위 범주로 전락했다. 


이는 자연이 인간 경제의 부분 집합에 불과하다는, 즉 자원을 끊임없이 뽑아내어 부로 전환하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었다.



Chapter 2. 거품 경제의 종말


GDP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부채

모든 광풍의 어머니, 부동산 거품


경제를 부풀리는 효모, 신용

성장의 종말은 신용의 종말이다. 



Chapter 3. 지구의 한계


에너지가 없으면 경제도 없다

에너지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모든 활동의 전제 조건이다. 


대체에너지원이 화석연료의 고갈을 완전히 상쇄하는 확실한 시나리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각 시나리오의 놀랄 만한 공통점은 2100년이 되면 전 세계 에너지가 경제적 필요량에 못 미치리라는 것이다.



수면 아래의 재앙, 물 부족

담수가 심각하게 과용되고 수질이 악화되어 물 부족 현상이 부쩍 심해질 것이다. 


물을 운송하는 데는에너지가 들어간다.

전기를 생산하는 데도 물이 필요하다.


세계적 식량 위기가 닥친다


'지구라는 유한한 행성에서 무한정 소비를늘리고 폐기물을 쏟아 낼 수 없다'

우리는 한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소비의 성장을 자발적으로 중단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Chapter 4. 혁신, 대체, 효율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까


대체 에너지투자, 천천히 서둘러라


네가와트 혁명

negative와 watt를 조합한 신조어로 보다 효과적인 발전과 고 효율 전력사용에 의한 절약에너지를 말한다. 

 



Chapter 5. 줄어드는 파이


중국 성장의 한계

1. 자원 고갈과 자원 경쟁 : 이미 시작된 석탄 정점

2. 일본을 따른 수출 주도형 경제 모델의 함정

3. 늙어 가는 노동 인구와 사회적 갈등

4. 막대한 자금 수혈로 버티는 부동산 정책



Chapter 6. 경제 위축을 관리하라


위기만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진짜 위기이든 위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든 상관없다. 위기가 일어났을 때의 대응은 당시를 풍미하는 사상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정책에 대한 대안을 개발하여, 정치적으로 불가능하던 것이 정치적으로 불가피한 것으로 바뀔 때까지 살려두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기본적 행동 양식이다.  - 밀턴 프리드먼(경제학자, 자유주의 시장경제 옹호자)


엔트로피 법칙과 경제과정 The Entropy Law and Economic Process - 니콜라스 제오르제스쿠

신고전파 경제학이 에너지와물질의 붕괴,분해를 고려하지 않은 탓에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끊임없는 소비증가의 환경적, 심리적,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자발적 소박함 Voluntary Simplicity' 운동이 등장했다.


성장을 지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과연 어떤 경제적 목표를대안으로 추구해야 할까?

GDP에서 국민총행복 GNH, Gross National Happiness


1972년 부탄의 국왕 지그메 싱기에 왕추크가 불교 문화에 걸맞은 경제를 건설하겠다고 국민총행복을 주창했다. 



Chapter 7. 성장 이후의 삶



삶은 속도를 올리는것이 다가 아니다. -모한다스 간디

There is more to life than increasing its speed - Mahatma Gandhi


전 세계 경제 담론을 바뀌어야 한다. 성장의 종말에 어떻게 적응할지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소비주의에서 탈피하기, 빚에서 벗어나기, 자급적으로 살아기기 등 성장의 종말을 대비하는 전략을 모든 사람이 추구한다면 경제가 회복되기는커녕 후퇴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우리는 성장의 종말을 개인 차원에서 대비해야 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성장 이후의 세상을, 화석연료 이후의 세상을 이끌 새로운 경제의토대를닦고 사회적통합을유지하고 구축해야한다. 미래의 경제적, 환경적 위기를대비하려면 무엇보다 사회적 결속력을 다져야 한다.


공동체의 복원력을 키워라  

임박한에너지 위기와 환경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 배경과 이해 관계가 저마다 다른 사람에게서 단결을 이끌어 내야 한다. 우리에게 닥칠 위험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화석연료 의존을 줄일 방법을 마련할 풀뿌리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공동체의 복원력을 키워야 한다.  


엄두가 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포기하기 이르다. 이런 운동이 이미 벌어지고 있으니깐.

전환 운동 Transition Initiative을 벌이는 공동체를 '전환 마을'이라고 부른다. 


영국의 영속농업(퍼머컬처 permaculture) 강사 롭 홉킨스가 2005년에 전환 운동을 시작하였다. 전환 지침서Transition Handbook에서 전환전략을 창안한 과정을 설명하고 단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침을 알려주었다. 


홉킨스는 영국 남서부 톳너스Town Totnes에 사는데, 톳너스 자체지역 통화가 있으며, 재생 가능에너지 발전 설비를 소유하고 운영하여수익을 거두는 '재생 가능에너지협회'도 있다. 'Totnes food hub'는 회원들이 소유하고 공동으로운영하는 대안적 식량분배 체계로, 현지 생산자에게서 저렴한 가격에 식품을 구매하여 도심의 편리한 장소로 배달시킬 수 있다. 


미국 워싱턴 주 위드비 지역전환 운동은 위드비 섬에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려는 공동체 연구소 '지역 경제 행동그룹',대안연료 운송에 중점을 둔 '청정 에너지 협동조합, 위드비 섬의 식량자원을조사하고취합하여 잉여 농산물을 분해하고 가지치기로 수확량을 개선하는 하부단체들을 거느린 로컬푸드 단체 '위드비시민 기후 로비' 대안건축을주제로 한 격주간 토론회, 경제 위기의 영향을 논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 등으로 이루어졌다. 


인류의 다섯 번째 대전환

1. 불의 사용  

2. 언어의 발명

3. 농업 혁명

4. 산업형명

5.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정상 상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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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06 작성



  1. 성장의 한계 시나리오, 도넬라 메도즈 [본문으로]
  2. http://goo.gl/cy8x6c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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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지구환경보고서 - 특집 : 중국과 인도


인도가 독립되기 몇 년 전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간단한 질문을 받았다. 

자유 인도가 식민지 주인인 영국만큼 '발전되기를' 바라느냐는 것이었다. 

간디는 "아니오."라고 대답하여 질문자를 놀라게 했는데, 질문자는 인도의 발전 모델이 바로 영국이라는 주장했던 것이다. 

간디는 "만약 영국 모델이 절반의 세계를 강탈하는 것이라면, 인도는 얼마나 많은 세계를 필요로 할 것인가?"라고 대답했다.


분명한 것은 인도와 중국이 가장 열광적으로 배우고자하는 서구식 성장 모델이 본질적으로 해롭다는 것이다. 에너지와 물질 등 막대한 자원을 사용하고, 엄청난 쓰레기를 발생시킨다. 이런 모델은 고도로 자본집약적이고, 양극화를 심화시킨다. 원료 및 에너지 집약적이고 오염을 유발시킨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엄청난 불평등과 빈곤 속에서 부를 창조하고 있으면서 환경운동이 성장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의 이런 환경운동은 부유한 나라의 환경운동이 제기했던 질문을 변화시켜야 적절한 해답이 가능할 것이다. 



제 1장 새로운 세계 질서, 중국과 인도


서로 다른 역사, 문화, 정치체계를 가진 인도와 중국은 두 가지 별개의 발전 경로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점차 서로 교차하고 종종 경쟁하며 때로는 협력하고, 여러 경우에서 서로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고 있다. 결과적으로 경제적 변화가 서로 뒤섞여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 나라의 소비자들은 저렴한 중국 제품에서 이익을 얻고 있는데, 이로 인해 최근 세계 경제의 상승 속에서도 인플레이션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제조업 바탕의 중국 경제는 중국을 세계 수준의 소비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적 성공은 천연 자원의 풍부함이 아니라 수십 년간의 사람에 대한 투자, 특히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성장은 서구의 자원 집약적 경제 모델이 21세기 80억명이 넘는 사람들의 욕구 증가를 충족시킬 수 없음을 그 어떤 발전보다 더욱 분명하게 보여준다. 


중국과 인도의 등장은 미국과 전세계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는 데 나서야 할 필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자극할 것임에 틀림없다. 어마어마한 세계 지정학적 변화를 도전이 아닌 기회로 본다면,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21세기를 만들큰 전망을쥐는 것이될 것이다. 세계 각국이 스스로는 물론 후손들에게 대한 엄청난위험을피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제 2장 육식산업에 대한 고찰


산업화된 사육방식은 보건상의 문제나 식육가공업체 노동자들의 신체적 부상뿐아니라 정신질환도 겪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도 바람직하지 못해서 최종 육류제품의 질마저 떨어뜨릴 수 있다. 


산업화된 가축 생산방식은 극단적으로 자원집약적인 생산방식일 수 있다. 축산업은 세계에서 물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가령 200 g의 소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25,000 L의 물이 투입된다. 이에 반해 한 덩어리의 빵을 만들기 위한 밀가루르 생산하는데 물 550 L면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도살하고 육류를 가공처리하는 과정에도 물이 많이 사용된다. 


현대식 축산업에서는 석유도 반드시 필요하다. 사료를 공급하고, 운반하고, 가공처리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많은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대규모 축산단지는 냉난방과 조명에도 많은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공장식 농장은 가축에서 발생한질병이인간에게 전염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는 단지 먹지 먹거리의 하나가 아니라, 부와번영의 상징이었다. 공장식 농장이라는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경제적 부의 원천인농장 시스템을돌아볼 필요가 있다. 



제 3장 담수생태계의 보호


물 정책을 한 다계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12가지 사항들


  • 유역의 보호정책이 마실 물의 공급과 농촌 사회의 발전을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 담수생태계의건강상태를조사하고 생태계 관리목표를 설정한다.
  • 생태계 기능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천 변형, 지하수 채취, 영양물질 유출, 유역의 질 저하에 대한 한계를 설정한다.
  • 하천의 유량이 자연적인 유량 체계와 유사하게 될 수 있게 댐이 운영되도록 수자원 관리 당국에 요구한다.
  • 평등하고 효율적으로 생태적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수자원의 교역과 보상정책을 장려한다.
  • 관개 보조금을 줄이고 보전정채과 효율성을증진시키기 위해 수준별물 가격 구조를 만든다.
  • 도시, 산업, 경관, 관개용 물 사용에 대한 보전정책과 효율성에 대한기준을 만든다.
  • 가난한 지역에서 감수에 의한 작물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교육과과학적 자문을 확대한다.
  • 하천의 흐름과 유역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감시한다.
  • 먹을 것에서부터외부 경관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선택이 담수생태계 정책에 있어서 개별적인 주장을줄여나가고 공동의 이익을추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민들을 교육한다.
  • 의사결정이 포괄적이고 투명하며 대중들에게 설명 가능해야 함을 확인한다. 그리고 시민들이물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지도력, 문제해결 의지, 시민참여는 가장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물 사업과정책 개혁을 위한 원동력이다. 



제 4장 밭에서 일구는 대체에너지



비료를 생산하고 트랙터를 돌리고 생물연료를 정제하는 데재생에너지가 사용되지 않더라도, 수송연료로 사용되는 기존의 화석연료에 비해 생물연료는 에너지 측면에서 상당한 이익이 있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음을 많은연구결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제 5장 작아지는 과학, 나노기술의 도입


나노 기술은 독립된 하나의 산업분야가 아니라 나노 규모에서 물질을 조작하는 데 쓰이는 일련의 기법들을 일컫는 말이다. 



제 6장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수은오염


수은은 전형적인 전세계적 오염 물질이다. 한 나라의 배출원에서 수은이 방출되었을 때, 전세계로 퍼져나가 원래의방출된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침전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식량체계 내에 유입된다. 


특히 북극지역은 지구 대기에서 순환하고 있는 오염물질의 거대한 저장고로서 수은의 위험지대이다. 


수은 오염물질의 가장 중요한 배출원은 아마도 소규모 개인채광일 것이다. 

개인채광을 하는 광부들은 흙과 침적물에 수은을 첨가해 소량의 금을 분리해 낸다. 수은은 금과 만나 합금이 되고, 수은-금 혼합물이 가열하면 금보다 휘발성이 높은 수은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 금을 분리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도처에 수은을 포함하는 제품과 장치들이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온도계, 혈압계, 기압계, 유속계, 기울기 스위치, 압력 스위치, 화염감지센서, 자동온도조절장치, 가스레인지, 펌프등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수은 배출량은 거의 고려 되지 않는다. 


세계 경제에서 수은의 상업적 이동을 추적하는 일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예를 들어 수은이 서유럽 염소-가성소다공장에서 재생되고 이것은 주요 스페인 무역상에게 팔린다. 수은을 산화수은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독일로 수은을 배로 수송하며 산화수은은 전지공장이 있는 중국으로 이동한다. 중국의 전지는 홍콩으로 수출되고 이 후 다른 제품들과 결합되어 전세계로 수출되어 나간다.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안정된 살아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수은의 사용, 수은의 거래, 오염이 끊이지 않는 독성물질의 순환을중단 시켜야 한다.



제 7장 재난을 평화의 기회로


자연재해로 인해 지역사회의 폭력과 불평등이 드러날 수 있었던 지난 사례들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었기에, 앞으로 자연재해의 발생이 잦아지고파괴력이 강해지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기에, 그리고 인도적 구호사업과 환경적인 평화정착을 통해 상승효과를 거 둘 수 있음을 알기에 정부와 구호단체들은 재난구호사업의 지속가능한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책임도 갖게 될 것이다.



제 8장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조화


무역과 환경 이슈는 근본적으로 국내의 자원관리, 산업정책, 그리고 환경규제 이슈일 수 있다.



제 9장 중국 녹색 시민사회의 구축

  


제 10장 주식회사의 전환


생태계 파괴는 인간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의 사회환경적 책임성과 재무성과는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상관관계를 갖게 된다. 


첫째,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생산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환경피해를 줄일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로써 경쟁력도강화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책임성 있는 기업은 고급인력을 유치하고 보유할 수 있기에 경쟁력을 갖게된다.


셋째, 책임성 있는 기업은 바람직한 근로조건, 환경친화적 생산방식, 박애정신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받게 됨으로써 이익을얻을 수 있다. 


넷째, 책임성 있는 기업활동은 세 가지 다른 형태의 위험요인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들은 자신의 수익을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를 바람직하게 개선하는 데도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지구환경보고서 2006 - 특집:중국과 인도
국내도서
저자 : 오수길
출판 : 도요새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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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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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구환경보고서 - 지속가능성의 도전


제 1장 지속가능 과잉을넘어

Rober Engelman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 세대가 자신들의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능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노르웨이 수상 그로 할렘 브룬트란트


문명이 미래의 행복을 위한 전망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재의 경로를 계속 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현재 세계가 처해 있는 환경적인 곤경의 핵심이다. 


우리는 현재 인간이 지구의 생명의 미래를 형성하는 주 원동력인 시대, 즉 인류세 anthropocene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영향으로부터 자연을 분할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우리가 지구를 변화시키고 있는 방식을 제한하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지구가 우리의모든적응노력을 압도해버릴 것이다.


이런 생각이 비관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비관론에 대한 두려움도 낙관적인 시간을 유지하려는 완강한투지도 우리의 역경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낙관론과 비관론은 모두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현실주의, 즉 자연과 서로에 대한 책무, 그리고 더 이상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결정에서 벗어나 있다.


생태철학자 조애나 메이시 Joanna Macy는 

"희망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이 당신을 소진시킬 수 있다. 현재에 만족하라. 

당신이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비관적인지, 낙관적인지에 대한걱정을 하고 있을 때 누가 그것을 상관이나 하는가? 

중요한 것은 당신이 드러내는 것, 여기에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좀 더 많은 능력을 발견하는 것이다. 세상은 그러한 것들 없이는 치유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 2장 지구의 한계와 생물권의 재연계


지구 시스템에 핵심적인 생물적물리학적 과정과 관련한 9가지 한계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질소, 인 순환

성층권 오존층파괴

해양 산성화

지구적 담수 이용

토지 이용의 변화

대기 중 에어로졸 부하

화학적 오염


지구의 한계 접근방법은 지구의 작동, 그리고 인간의 행복well being을 위한 생물권의 중요성을 밝히고, 인간과 자연을 별개의 행위자가 아닌 상호 의존적인 사회적 생태적 시스템으로 보는 시각의전환이 생물권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 발전의 가능성을 만들 것이다. 이것이 인류를 위한 지구적 지속가능성 의제이다.



제 3장 인간을 위한 안전하고 공정한 공간


최근 수십년 동안 한 나라의 경제성과 지표로서 국내총생산 GDP에 주어진 과도한 관심은 고도계만 가지고 비행을 시도하는 것과 같았다. 이는 비행 중 당신이 올라가고 있는지 내려가고 있는지 여부만 알고,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혹은 탱크에 연료가 얼마만큼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Fig 1. Planetary and social boundaries: a safe and just space for humanity 인간을 위한 안전하고 공정한 공간

Source: Oxfam, inspired by Rockström et al (2009)





에너지 energy - 전기가 부족한 인구 19%, 깨끗한 취사시설에 접하지 못하는 인구 39%

사회적 형평성 social equity - 소득 불평등이 심각한 나라에 살고 있는 인구 33%

남녀평등 gender equity - (농업을 제외하고)임금노동에서 여성과 남성의 고용격차 34%, 의회구성원 중 남성과 여성 격차 77%

의료 health - 필수적인 약물에 일상적으로 접하지 못하는 인구 30%

식량안보 food - 영양부족인구 13%

물과 위생  water - 개선된 음용수원에 접근하지 못하는 인구 13%, 개선된 위생에 접근하지 못하는 인구 39%

소득 income - 하루(구매력 평가) 1.25 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인구 21%

교육 education -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동 10%, 15~24세 문맹률 11%

복원력 resilience - 다양한 차원의 빈곤에직면해 있는 인구, 추후결정

일자리 jobs - 양질의 일자리에 고용되지 못한 노동력, 추후결정

발언권 voice - 정치적 참여나 표현의자유가 허용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있는 인구, 추후결정

이런 식으로 지구의 한계에 따라 사회적 한계를 계량화하면 인간의 특수한 상황을분명하게 만들 수 있다. 아직 수백만 사람들이사회적 토대에 훨씬 못 미치는 형편없는 박탈 상태에서 살고 있다.


GDP을 넘어선 종합적인측정 기준을 만들어낸다면, 전 세계 사람들의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자들은 정부 계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측정하고 보고하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만으로도 정부, 시민사회, 시민, 그리고기업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안전하고 공정한 공간으로 인류를 인도할 계기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제 4장 지구 하나로 살아가기


생태발자국은 생산적인 생태계에 대한 인구의 수요를 생태용량. 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태계의 능력과 비교한다.

생태발자국 연구자들은 세계의 50% 이상이 생태적 용량을 초과한 상태라고 말한다.



제 5장 담수 및 담수의존 인구의 지속가능성


전 세계가 물에대한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가지려면 정책, 기술, 소비자의 변화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 



제 6장 지속가능한 어군 및 바다 : 생태학적 충돌 방지


바다의 가치


해양산성화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 농도는바다에서 이산화탄소 용해도를 증가시킨다. 이 산성화 비율은 지난 3억년 동안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었다. 

pH농도가 낮아졌다는 것은 산호초의 불확실한 미래를 의미한다. 황록공생조류는 포도당,글리세롤, 아미노산 같은광합성 작용을 통해 얻는 영양소를 산호초에 공급한다. 물이 산성화되면 황록공생조류는 산호초에서 빠져나와, 산호초는 성장 능력을 잃게 된다. 

해양산성화는 식물성 플랑크톤 성장을 방해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이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이 줄어들게 된다.



해양온난화

바닷물의 온도가 1992년 평균 섭씨 0.22도에서 2010년 평균 섭씨 0.5도까지 꾸준히 증가하였다. 

해양온난화는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박테리아의 증식을 도와 데드존이라는 용존산소 농도가 낮은 지역을 만든다. 또한 태평양의 해류를 변화시켜, 해양서식지와 이동경로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해빙의 손실

얼음에 의존하는 생태계는 사라질 뿐만 아니라,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해안선에 위치한군락, 섬, 산호초, 맹그로브, 습지등의 서식지를 위협할 수 있다.


파괴된 어장

5억 명 이상이 생계로 어업을 삼고 있으며, 30억 명이 생선을 통해 단백질 섭취량의 15%를 얻고 있다. 

상업적인 어족 포획으로 전 세계 어장의 70%가 남획, 고갈되었다. 



해양은 지구의 최대자원이다. 미래의 지구, 지정학적 안정성은 바다를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며 환경을 보호하는데 달려 있다.



제 7장 주 자원으로서의 에너지 


제 8장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천연 자원에 대한영향


제 9장 재생불가능한 자원의 보존


참다운 지속가능성에 이르기

기후변화는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장 두드러진 환경적 추세이다. 


우리의 첫 걸음은 소비문화를 버리는 일일 것이다.

소비주의는 인간의 행복과 지구의 생명유지 기능 모두를 악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는 그것을 지속가능성의 문화로 대체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우리 앞에 놓인 가장 중대한 도전은 에너지이다.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세계 농업도 전환점에 있다. 


결국 정치가 핵심이 된다. 조직화된 정치적 행동과 폭넓은 변화를 위한 '더 큰 비전 및 대담한 캠페인'과 연계되어야 한다.



제 10장 지속가능한 문명을 창출하기 위한 문화의 재설계


인간사회가 지구의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소비주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든 안하든 결국 쇠퇴할 것이다. 


과거의 위대함에서 배우기


지속가능성의 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시도들

오늘날 사회적 기업들이 번창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B' 혹은 'benefit' 기업들로 통합되거나 인증받고 있다. 


문화적 규범을 바꾸는 것은 부분적으로 선택 제한에 대한혐오감을 극복하는 동시에 소비사회의 늘어나는 비용에 관한 대화에대중을 참여시키는것을 의미한다.



제 11장 사회 속의 자연 속의 지속가능하고 바람직한 경제의 건설


경제의 목적이란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지속가능하게 개선시키는 것이고, 물질적 소비와 GDP는 단지 목적을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관과 생태경제학의 원칙에 기초한 새로운 경제모델의 틀을 제시한다.

우리의 물질경제는 우리의 생태적인 생명유지시스템 속에 배태돼 있는 사회 내에 깊이 자리하고 있기에, 전체의 상호 연관된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고는 우리의 경제를 이해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

성장과 발전이 항상 결부되지 않기에 진정한 발전이란 물질적 소비의 개선만이 아닌 인간의 지속가능한 행복의 개선측면에서 정의 되어야 한다.

인위적 자본, 인간자본, 사회자본, 자연자본의 4가지 기본유형의 균형이 인간의 지속가능한 행복을위해 필요하다. 금융자본은 실질자본의 표시일 뿐이므로 그 자체로 관리되어야 한다.

물질적 소비의 증대는 본질적인 지구의 한계로 인해 궁극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며, 그 같은 성장은 행복과 사회 자연자본에 부정적영향을 미친다는점에서 결국에는비생산적(비경제적)이 된다.


새로움이 가득 찬 세계의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성취할 수 있는방법의 핵심은 학문, 이해당사자 집단그리고 세대를아우르는 통합적 접근방식이다. 여기서 정책결정은고정된 '답이기보다는 불확실성은 인정하는 반복적인 실험이다.


경제학자허먼 데일러는 오늘날의 부분지급준비금제도를 포기하고 요구불예금에 대한 100% 지급준비금 제도로 전환으로써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권한을 정부에 돌려줄것을 권고했다. 


지속가능한 문명은 가능한가?

바람직한 형태로 오랫동안 제로 저성장 사회를 일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제 12장 지속가능성 추진자로서 기업의 전환


기업의 로비활동은 공익에 해가 되는 국가정책과 정치에 빈번히 영향을 주고

기업의 광고는 인간의 불안을 결핍으로, 결핍을 욕구로, 욕구를 과도한 소비수요로 바꾼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우리에게 파고드는 모든 광고메시지는 광고 메카팅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광고와 마케팅은 이따금 인간의 불안감으로부터 새로운 결핍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소비욕구로 교묘히 변화시킨다. 광고가 오날날의 소비수요를 자극하는 유일한 힘이라고 표현되는 것은 과장이아닐 것이다.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모델은 기업 2020 corporation 2020 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지구의 한게에 접근하고 있는 속도로 보면 2020년에 이를 넘어서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제 13장 기업보고와 외부효과


외부효과는 상품 가격결정과 기업보고 속에 포함시키지 않고 상품의 실제 비용을 숨긴다. 기업보고에서 외부효과의누락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외부효과에 대한 세계경제 가치는 2008년 어림잡아 7조 달러, 세계경제 가치의 11%였다. 


회사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사회적 도전과 재무자료를 통합하는 기업공개의 새로운 형태인 통합보고이다.



제 14 장 땅속의 화석연료를 그대로 두기 : 화석연료시대의 종언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배출이 아니라 추출이다. 달리 말해, 문제는 이산화탄소가 아닌 화석연료와 관련있고, 배기가스관과 굴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 있다. 



제 15 장 화석연료를 에너지 대안들의 평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로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려면 당장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



제 16장 인공적인 환경에서의 에너지 효율


제 17장 농업: 식량 증대 그리고 해결책


제 18장 향토음식의 신성함의 보호


문화적인 건강의 핵심은 건강하고 강한 신체와 더불어 존중받고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는 연장자들에게 있다. 건강한 공동체란 연장자와 젊은이들이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예술과 물려받은 경작과 같은 기술을 통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체계가 있는 곳을 말한다.


제 19장 원주민을 가치 있게 여기기


제 20장 지속가능성을 지지하기 위한 새로운 이야기 만들기


제 21장 환경적 해동에 대한 전 지구적인 도적적 합의의 지향


환경 위기의 도덕적 함의에 대한 새로운전 지구적 합의는 중요한 발전이다.  도덕적 존재로서 무엇이 우리에게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최선의 판단에 기초한다. 


행동을 요구하는 공통된 도덕적 원칙


모든 사람에게는 생명, 자유, 그리고 개인의안전에 대한 권리가 있다.


도덕성은 우리로 하여금우리의 가치를 구현하는 의사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한다. 도덕성이란 우리가 믿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일치를 말한다. 



제 22장 지속가능성으로의 길 : 정치적 전략의 형성


지속가능성으로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 정치적 도전이 시급하다. 



제 23장 개인적 변화에서 사회적 변화로의 이동


우리의 일상적 행동을 녹색화하는 것은 우리의 가치와 우리의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이기에 긍정적이다. 

정치학 교수인 마이클 마니아테는 "녹색소비에 대한 일장적 행동들은 '의식하는 삶mindful living'의 중요한 순간들이다. 이것들은 우리의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더 큰 투쟁을 일상적으로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비해 이 같은 개인적 행동들의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변화를 일구어 낼 수 없다." 


자신의 행동-영향 차이 Behavior-Impact Gap 혹은 BIG 문제는 친환경적 태도와 행동, 그리고 실제적인 환경적 영향 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가 환경의식이 높은 태도로 행동할떄 조차 그의 탄소발자국이나 생태발자국은 아주경미하게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개인적 행동 수준을 넘어 많은 것이 변화될 필요가 있다

사실 소비자행동 문제라기보다 정책결정 문제이다. 


핵심은 새로운 방법들을 고안하는 것이아니라 그것들이 시행될 수 있는 정치권력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실제권력은 한정된메뉴에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히 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그 메뉴에 무엇을 올려 놓을지 경정하는 데 있다. 제시된 모든 방안들이 지속가능성과 정의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자. 바로이것이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이다. 그리고 함께 노력해야만 이것을 얻을 수 있다.



제 24 장 소용돌이를 가르치기


예기치않은 사고나 문제에 가이드가 완벽히 대비할수는 없지만, 뜻밖의 일이터질 수 있다는마음의 준비를 하고, 그런 상황에 침착하고 겸혀한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제 25 장 효과적인 위기 거버넌스


복원력 resilience이란 체계가 이런 식으로 일부 기능이나 존재 자체에 위협을 가할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유연한 거버넌스란 전체 사회단위들에 영향을 미칠 결정을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형태로 내리고, 실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러한 형태의 거버넌스는 대개 유연한 기술체계를 필요로 하며, 그런 기술체계는보통조정 가능하고, 적응력이 있으며, 비용이 낮다. 소규모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체계가 핵 발전기술보다 유연한 거버넌스에 적합하다.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경제불평등으로, 경제적 평등 수준을 높이는 일이 일종의 부수효과로서 복원력을 배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연한 부패는 좋은 거버너스의 주요 걸림돌이다. 부패를 막는 가장 강력한 수단 중 하나는 비폭력 운동이다. 



제 26 장 장기 비상시의 거버넌스


앞으로 펼쳐질 장기 비상사태에 그 무엇보다 먼저 극복해야 할 문제는 기술이나 경제가 아니다. 바로 정치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은은 '나'를 앞세우는 시장이 아니라 '우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거버넌스에 있다. 



제 27장 지속성 있는 환경운동의 구축


기업이 단지 스스로를 친환경적 기업인양 '그린 워싱'하려고 환경단체를이용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부금을 무기로 환경 단체들의 활동 자체에 입김을 넣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환경단체의 행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류가 '새로운 의식new consciousness'을,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가치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결론지었고, '새로운 의식'중에는 '지구를 존중하는 윤리의식'과 세대 간의 책임 의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1973년 노르웨이 철학자 안 네스Arne Naess는 심층생태학deep ecology이라는 용어를 창안했다. 환경주의에 대한 '얄팍한' 인간 중심적 접근을 비판하고, 그 대신 생태 중심적 생태철학을 개인생활과 환경운동의 지침으로 내세웠다.


심층생태학의 첫 번째 원칙은 "지구 상의 인간과 인간 외의 생명의 번성, 이것이 근원적 가치이다. 인간 외 생명체의 가치는인간이 자체 목적에 따라 인간 외의 세계를 환산한 유용성과는 별개다". 이 생태중심적 지구관은 위 문제에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인류의 목적은 지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닞, 이것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환경철학의 선교 시대가 열리나?


환경의식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이런노력에도 자금이 필요하다. 일부 자금은 자선 재산들에서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종교단체 특유의전략, 즉 소속 지역사회에서 직접 돈을 거두는 전략도 써볼 만하다.

기금 모집은 사회적 기업에서도 가능하다.   


비전에서 출발해서 현실로


"너와 내가 나누고 있는 이 순간의 위대함은 끝내 무엇이 이기고 결말은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가장 대단한 힘, 용기, 창조성을 조화롭게 이끌어내야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힘을 내고 열정을 쏟으려는사람의 의지가 얼마나 굳건한 모습을 보이는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전체 그림에 영향을미치게 되리라"  - 조안나 메이시 



제 28장 저항의 물결 :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는가?


급진적 환경운동에 공감한 사람이 적지 않았던 이유는 현재의 파괴적인 경향에 절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흐름을 늦추거나 역전시킬 수 없었음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용읮도하게 비폭력적으로 유지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대대적이고 세계적차원의 양심 봉기가 일어나 세력을 떨치려면, 가장 유력한 환경단체의 리더십 발휘, 그들과 세계의 종교와의 결맹, 여론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제 29장 지구공학의 희망과 공포


지구공학 geoengineering - 사람이 초래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환경을 의도적으로 대규모로 조작하는 일  



제 30장 쿠바, 강제된 몰락의 교훈


쿠바는 20년 동안 이산화탄소 배출을 25% 줄여 1990년 당시 3.2톤이었던 것이 2009년에는 2.4톤이되다. 경제성장과 소비보다 기초 수요에중점을 둔쿠바의 정책은 다른 국가에게 중요한 본보기가 되었다.


1989~1993년 쿠바의 GDP는 35% 감소했다. 수출은 75% 감소했다. 식품수입량감소는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를 유발했다. 매일 16시간 이상 정전이 일상화 되었다. 한 사람당 일일 에너지 공급량은 2,899 칼로리에서 1,863 칼로리로 떨어졌다. 연료 부족으로 사람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야 했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성인의 비율은 40%에서 67%로 늘었다. 성인은 평균 9~11파운드의 살이 빠졋고, 그것은 5~6%의 체중 감소를 의미했다.


주택과 수송분야에서는, 새로 짓는 집은 거의 없고 기존 건물들은 건축자재, 보수장비 등 부족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없었다. 자녀가 부모와 오래 동거함에 따라 가구당 가족 수는 2배로 뛰었다. 상품을 전국에 유통시킬 수 있는 능력이 크게 감소하고 여행객의 숫자도 58% 줄었다. 


이에 대응하여 공공 수송 역량을 늘렸다. 트럭이 버스로 바뀌고, 지역별로 버스 조립생산을 시작했다. 여러 크기의 마차가 사용되었다. 히치하이킹은 필수화 되고, 국가 소유 차량들은 히치하이커를 반드시 태우도록 조치되었다.  


쿠바의 농업체계도 바뀌었다. 1990년 이전에는 고도 기계화로 화학비료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였다. 130만톤의 하석연료 기반 비료를 썼으나 화학비료 수입이 막히고 비료 사용량은 16만톤으로 감소했다. 비료 수입이 막히고 연료, 전기, 기계류가 부족한 상황에서 유기비료, 동물(소)를쓰는 밭갈이, 혼합 재배, 생물학적 해충구제 등 농업기술을 개발했다.  도시에 텃밭과 농원을 가꿈으로써 국내 과일 및채소 생산량도 늘었다. 


쿠바의 에너지 대책

원유 수송이 끊겨 1993년 국가 에너지원개발계획법을 통과시켰다. 에너지 효율성 증대

1997년 쿠바 전기절약사업과 교육부 에너지절약사업이 출범하여 에너지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2005년, 쿠바 에너지혁명 CER 법을 통과시켰다. 그 목적은 경제의 지속가능발전과 에너지 취약성 극복이었다. 

전기 보조금을 많이 책정하여 매우 싼 가격으로 공급했다. 전력효율 증가 조치로 전력 수요가 줄어 들어 정부의 부담도 줄었다.


에너지 시스템을 탈중앙집군화하여 분산 발전 방식으로 나아갔다.  이 분산형발전 시스템은쿠바 전력 수요량의 25%를 담당했다. 재생에너지원은 쿠바의 에너지원중에서 6% 정도를 차지한다.


1960년 이래 쿠바는 높은 수준의 사회복지를 유지하고 있다.


고품질 무상의료는 쿠바 혁명의 핵심이었다. 쿠바의 헌법 제 49조는 "모든 사람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국가는 농촌 의료 네트워크, 종합병원, 단과병원, 예방 및 전문치료 센터 등의 설치를 통해, 그리고 무상 치과진료와 보건 캠페인, 보건 교육, 정기의료검진, 일반백신접종 등의 질병 예방조치를 통해 그 권리를 보장한다. 전 국민은 사회 대중 조직을통해 이상의 활동을 계획하고 협조한다. 


쿠바는 여성과 아동들의 건강 지원면에서 최고 수준이다. 비영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의 2012년 보고서는 어머니, 여성, 아동의 복지 지수를 놓고 165개국의 등급을 평가하였다. 80개국의 중간 수준의 개발도상국 중에서, 쿠바는 어머니 복지 지수 1위, 여성 복지 지수 3위를 기록했다. (states of the world's mothers 2012, 참고로 우리나라도 같은 그룹에 속해 있으며 어머니 복지 지수 6위, 여성 복지지수 6위로 쿠바보다 낮았다.)


쿠바는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쿠바는 일 인당 소득액이 매우 낮다. 하지만 비물질적, 삶의 질 차원의 영역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쿠바는 하나의 역설적인 사례가된다. 물질적으로는 가난한 나라가 교육, 문자 해독률, 의료보장 등에서는 선진국 수준인 것이다. 또한 인적자원은 풍부하면서 환경부담은적다.국민의 생활수준은 떨어지지만 그 때문에 화석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매우 적다. 


피델 카스트로는 이렇게 말했다. "소비 중심의 사회는 우리 인류가 개발하고 또 보전해야 할 천연자원과 에너지의 절약이라는 목표와 양립할 수 없다." 그리고 쿠바인들은 확실히 산업국가들의 국민들보다 모든유형의 상품을 덜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세계 에너지 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러나그 실현의 위하서는, 의식 혁명 역시 필요하다." 아바나의 에너지 정보센터인 '쿠바에네르히아Cubaenergia'의 에너지전문가인 마리오알베르토 아라스티아아빌라의 말이다. 



제 31장 기후변화와 인구이동


제 32장 위험한 세계에서 복원력 기르기


제 33장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체제 수립


제 34장 너무 늦었나?



지속가능성의 도전
국내도서
저자 : 월드워치연구소
출판 : 도요새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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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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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구환경보고서 - 소비의 대전환


제 1장 소비문화의 흥망성쇠


소비주의 문화에서 지속가능성의 문화로의 전환. 이 책은 대대적인 문화적 전환이 가능하다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한다.


문화란, 사람들이 통제하고 가로막는 장벽으로 진보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쉽게 펼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문화는 인간이 실재를 인식하는 방법을 구체화해줄 포괄적인 틀을 창출하기 위해 결합하는 가치, 신념, 관습, 전통,상징, 규범, 제도와 같은요소들이다.  


인류는 문화시스템에 완벽하게 독립적이지 못하다. 자신이 속해있는 문화시스템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고 제약을 받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자기 삶의 현실 문화내에서만 행동한다. 

문화적 규범, 상징,가치, 전통 속에서 성장하는 사람에게 이것들은 '자연스러운 것'이 된다. 



결국 인간의 행동은 진화와 생리학에 뿌리를 두고 잇지만, 사람들은 태어난 문화 체계에 의해 주로 인도된다. 


오늘날 세계 여러 곳과 많은 문화 체계에 지배적인 문화 패러다임은 소비주의이다. 


소비문화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높은 수준의 소비를 하기위해 자원을 추출하고 생태계를 붕괴시켰다.  


인간 문명의 붕괴를 막기위해서는 반드시 지배적인 소비문화적 패턴을 전환하여야 한다. 


이런 전환은 가능하다. 사례를 들어, 최근 전 세계 임신의 급격한 감소는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는 생식적 행위들이 놀라우리만큼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제 2장 이전의 전통과 새로운 전통


서구의 개인주의사회에서 연장자에 대한 태도는 일반적으로 고령화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얼룩져있다. 문화의 세계화와 함께 심화되고있는 연령차별주의적 태도가 확산되고 있으며, 비서구문화로까지 천천히 스며들고 있다.


학교 역시 사회가 문화적 가치를 전승하는 핵심적인 제도이다. 


연장자 참여전략이 가족건장 관련 업무 개선에 기여한 동시에 젊은 구성원과 나이 많은 공동체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개선시켰음을 보여주었다.


지속가능한 농업

유기농 무경간농법, 영속농업(permaculture), 병농임업(agroforestry), 연중다경작, 양어수경(aquaponics)



제 3장 교육의 새로운 과제 : 지속가능성


어떠한 교육시스템이든 가치중립적이지 않다. 


유네스코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교육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교육은 국가, 민주주의, 인류의 안전과 평화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안정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 가치, 행동과 생활양식에서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다.  


UN은 1989년 아동의 권리에 관한 회칙(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에서 놀이를 아동 권리로 상정하였다. 놀이는 건전한 발달에 중요하며, 아이들의 놀이에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중요한 주출돌이다.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능력은 단순히 반응을나타내기보다는시도하고 행동할수 있는, 그리고자기 자신을 환경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인간 재능의 핵심이다. 아이들이인생과맞붙어 싸울 수 있는 방법이자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방법이다. 놀이는 호기심,추론, 공감, 공유, 협력, 능력과 같이 민주적인 대중에게 필요한 자질은 증진시킨다.


아동기의 상업화를 어린아이들에게 자본주의적 가치를주입시킬 수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거의 모든 마케팅의 기본 메시지는 사람들이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상품이자기욕구 충족에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들 아이들에게 주입시켜 물질주의적 가치를 조장한다. 


상업주의에 대한 아이들의 노출을 제한하고, 창의적 놀이를 고무시켜야 한다.


학교급식은 미각과 사고방식이 아직 형성단계에 있는 젊은이와 취약층에 제공되기때문에 한 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에 대한 약속의 리트머스 시험이다.



제 4장 기업과 경제 : 경영의 우선순위


세계의 노동력 전반에 걸쳐 노동량과 노동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일이될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초과근무를 통해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고, 이런 수입은 소비증가로이어지고 있다. 효율적인 노동시간 분배는 실업률을 줄이는 한편,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생활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터를 벗어나서 삶을 즐길 수있는여가 시간까지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필요 이상의 소비를 부추기는 재량 소득도 줄이게 될 것이다.


기업의 역할, 사업의 목적과 계획을 을 재평가해야 한다. 기업은 이윤추구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보다는 그 이윤을 광범위한 사회사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수단으로제공할 수 있다. 사업체들은 지역에 기반으로 세계적인 환경파괴에 대한 회복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인간은 시관, 돈, 천연자원을 결합시켜 일생생활과 활동을 이끌어가고,

기업은 시간, 물적자본과 자연자본을 결합시켜 생산활동을 한다. 


노동시간과 상태발자국 간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작업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에미치는 영향도 커짐을 알 수있다. 


사회적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현존하는 규칙과 제도에 도전하고, 사회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혁신적인 수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다시 지방화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하고, 상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 5장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부의 설계

미래의 도시 건설


질병 대신 건강으로 가는 의료서비스 개혁

의학은 질병이 아닌 건강을, 수술 대신 예방을 주로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의료구조는 인간의 잠재력을 보장하는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제 6장 지속가능한 문화를 확산하는 미디어

미디어는 사람들이 사는 모습, 사회규범에 대한 방송 행태, 다양한 행동의 모형화, 마케팅 수단, 뉴스와 정보 분배 등과 같은 문화 공유에 매우 효과적인도구가 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디어가 소비주의의 문화, 상품 간접광고(PPL) 등의 내용을 강화하고 있지만, 미디어의 광범위한 영역과 힘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문화를 홍보할 수 있다.

마케팅의 주도적 역할은 소비주의의 자극에서 지속가능한 행동을 홍보하는 방향으로 재설정되어야 한다.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The Story of Stuff

재료(Stuff)에서 오고 어디에서 폐기되며 언제 내던져지는지 환경운동가 애니 레너드(Annie Leonard)이 10년 여행을 따라가며 보여준다. 자원 경제에대한레너드의고차원적인 분석이 인간 중심에 대해 말하는 간단한 이야기에 요약되어있다.


프리 레인지 스튜디오에서 만든 이 영화는 2007년 상영되었을 때인터넷을 통해 '바이러스'처럼 신속히 퍼졌다.이후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224개국 7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이 영화를 보았으며, 미국 내 수백개 학교의수업에서 다뤄졌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육의 주요 목표는 비판적 의식과 창조적 미디어기술을 통해 미디어 사용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찾아 내는것이다.

시민참여는 특히 세계적 이슈들을 다루고 환경문제들에대한 집단적 해결책을 발견하는데 중요하다.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은 비판적 시민권을 촉진시키고, 대항 담론들을 만들어내는 목소리에 많은 힘을 실어준다.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실천의 지혜를 구현하는 창의적 대항 담론들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이 될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 참고 

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91798&cid=3619&categoryId=3876

2. http://blog.naver.com/qwe6202/130188185276



서양사회의 지배적 사고는 분리에 관한 것이다. 사물로부터 정신의 분리. 영적인 것으로부터 과학의 분리. 일상생활로부터 예술의분리.


(지금껏 세상을 분리시켜 보았다. 나와 너. 나와 그 들. 세상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연결되어 있지 아니한가.)

 


제 7장 사회운동의 힘

지속가능한 사회가 빨리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사회운동의 힘이 필요하다. 


Less is more  


Voluntary simplicity 자발적인 소박함

물질적인 부 대신에 삶을 소박하게 하고, 내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

생태마을, 슬로푸드운동


세계의 부국들은 추가 구매력 대신, 노동생산성증대를 자유시간과 맞바꾸기 시작해야 한다. 


느리게 살기



소비의 대전환
국내도서
저자 : / 오수길,곽병훈,정용일,이은숙역
출판 : 도요새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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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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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지구환경 보고서- 도시의 미래


제 1장 세계의 도시화


도시화는 인간의 발전과 인권에 관한 세계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패널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은 화석연료의 연소로 인하여 대기의 구성과 지구의 열적 평형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도시는 시장과 기술을 통해서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도시는 공중위생과 복지를 향상시키고, 도시의 환경부하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이용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도시에 누가 살고 있고 그들이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실질적인 연구와 학습이 필요하다.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1990년대초 윌리엄 리스(William Rees)와 마티스 웨커네이걸(Mathis Wackernagel)은 인간사회의 자연에 대한 의존성을 측정하기위해 고안

사람들이 소비하는 자원을 생산하고 현재 기술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얼마나 많은 토지와 수역이 필요한지를 추정하는 것.


도시 지속가능성의 중심적인 과업은 도시를지탱하는 생태계에서 공유재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지역의 노동력을 고용함으로써 도시 노동자(시민)들에게 엄청난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부여하였다.


 

제 2장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


물과 위생시설에 대한 논의는 시설에대해 어떻게 투자하고 관리할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가 현재 더 중요하다.


구축한 시설의 좋은 질, 시설 이용의 편리성, 적당한 비용, 지역에서 유지관리


무엇을 건설하였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제 3장 도시에서 농사 짓기


제 4장 도시 교통의 녹색화


벨로웨이 Perth-Fremantle veloway

철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 


자동차 의존성, 자동차 포화상태


마르케티 상수 Marchetti constant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평균적으로 일인당 하루 한 시간정도를이동에 소비하는 경향을 나타낸 수. 

도시의 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 

이탈리아 물리학자 마르게티가 고안


교통혼잡세,

교통정온화 정책 Traffic calming policy


제 5장 도시의 에너지


재생에너지 전환의 장애요인

1. 인적, 물적 자원 부족

2. 국내 정치와 국제 정치 간의 갈등

3. 환경적, 사회적 비용을 무시하고 에너지 가격을 왜곡시키는 시장의 압력


제 6장도시의 자연재해 대책

재난의 정의


재난 Disaster

위험에 취약한 지역사회와 취약 지형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하고 이례적인 재해. 많은 피해와 붕괴, 사고를 초래함. 

지역사회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어 외부의 지원이필요한 이재민 집단을 양산함. 


자연재해 Natural hazard

사망, 상해, 재산피해, 사회경제적 붕괴, 환경 악화 등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지구물리, 대기,수문 현상.


위험 Risk

특정 장소에서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과 재해가 사람과 재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취약성 Vulnerability

재해의 영향으로 인해 물리, 사회, 경제, 환경적 피해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


재난 위험 관리 Disaster risk management

구조와 구호, 기능 회복, 재건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



제 7장 새로운 도시공중보건


어떤 인간도 고립되지 않으며 그 자체로서 하나의 우주이다. 



제 8장 지역경제의 강화


빈곤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



제 9장 빈곤 극복과 환경 정의


카이로 - Zabbaleen 자바린

브라질 - favelas 파벨라. 꾸리찌바


도시는 젊은이들에게 예술과 스포츠를 노출시키고, 젊은이들이 가치 있는 무언가를 탁월하게 느낄 수 있는 영역으로 계발하는 프로그램가 있어야 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힘 있는 자와 힘 없는 자 사이의 간격

이러한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나와 내 가족'에서 내 지역사회, 도시, 나라, 지구로 '우리'의 개념을 확장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 간격은 계속 커질 것이다. 


우리가 경쟁과 적자생존을 통해 여기까지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향후 몇 세기 동안 우리가 지속가능한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포용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지구환경 보고서 2007
국내도서
저자 : 월드워치연구소
출판 : 도요새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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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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